(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게스트로 출연한 김민준이 낚시가 왜 재밌냐며 투덜댔다.
15일 방송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도시어부들이 거제 출조에 나섰다.
이번에는 낚시 3종 경기로 진행됐다. 1라운드는 열기 잡기.
바다낚시가 처음인 김민준은 첫 낚시에 성공했지만 손이 얼어 손맛도 느껴지지 않는다며 ‘낚시에 낚였다’고 특유의 말장난을 늘어놓았다.
이어 김민준은 낚시하며 신나하는 도시 어부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게 재밌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낚시가 왜 재밌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의아해하는 보였고 결국 김민준은 얼마 못 가 멀미를 시작했다. 마이크로닷은 김민준에게 ‘생강차’를 먹으라며 멀미에 대한 처방을 내려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5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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