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 에서는 배우 김병기의 생애 첫 다큐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김병기가 아내와 노년을 함께 보내기 위해 여주에 마련한 세컨드 하우스가 소개됐다.
김병기는 아내 정경화 씨를 위해 집앞에 쌓인 눈을 쓸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 볼에 뽀뽀를 하고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사랑해요.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고 말하는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하는 부부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5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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