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마더’에서는 전혜진이 이재윤이 이보영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질투하는 모습이 나왔다.
15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 이진(전혜진)은 엄마 영신(이혜영)이 어릴때부터 수진(이보영)을 편애한 사실에 늘 질투심을가지고 있었다.
이에 이진(전혜진)은 수진(이보영)을 보고 “왜 진홍(이재윤)이 언니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저녁식사 자리에서 진홍(이재윤)에게 “나이 들고 가난하고 공부 밖에 모르는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없다. 언니를 왜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자홍(이재윤)은 “이진씨 얘기 들으니 왜 내가 수진씨를 좋아하는지 알겠다. 내가 어릴때 엄마를 보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5 2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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