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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교통사고, 원인은 병목구간서 무리한 추월 때문?…‘명절 안타까운 사망 소식’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8.02.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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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설 명절 괴산에서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15일 오전 2시25분쯤 충북 괴산군 소수면 아성리 도로에서 4.5톤 화물차와 트라제 승합차량이 충돌했다. 이어 뒤따르던 4대의 승용차가 연쇄 추돌하며 대형 사고로 번졌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A(57)씨와 함께 타고 있던 아들 B(26)씨가 숨지고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도로에선 전날에도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 석대가 부딪쳐 9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뉴스 방송 캡처
JTBC 뉴스 방송 캡처

사고가 난 지점은 편도 1차로의 도로를 2차로로 넓히는 공사가 진행 중이며 도로가 갑자기 좁아지는 병목구간이다. 

이에 평소에도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병목 구간에서 승합차가 무리하게 추월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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