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독일 다니엘과 페터의 한라산 정복기가 나왔다.
15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다니엘과 페터가 이른 새벽부터 완전무장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들은 호텔에서 조식을 든든하게 먹었는데 나왔는데 그 이유는 제주도 한라산에 오를 계획이기 때문이었다.
페터는 조식으로 김치를 많이 담아와서 다니엘에게 “독일에서는 이 맛이 안 난다”라고 말하며 김치를 맛있게 먹었다.
이어 둘은 등산 장비를 갖추고 눈이 내려서 매우 미끄러운 한라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또 다니엘과 페터는 아이젠을 신발에 끼우고 제대로 된 등산을 하고 휴게실에서 한국인과 음식을 나눠먹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5 2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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