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리듬체조로 우주소녀(WJSN) 성소가 과거 발레 수업을 들었던 일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성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토슈즈 신고 수업했어요 ^^ 정말쉬운일이 아니에요~ 발레하시는 분들 너무 대단합니다 respect! 성소도 발레 연습 많이 해서 열심히 했어요~!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24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방송해요~ 우정들 같이 본방사수해주세요~^^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성소는 과거 중국에서 전통무용 전공으로 무려 10년간 중국무용을 배웠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에서 리듬체조까지 실력을 발휘해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사진 속 성소는 무용 전공자의 특징인 고운 신체 곡선과 작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소 너무 이뻐ㅠㅠ”, “성소는 중국의 보물”, “정말 아름다워요 열렬히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소가 속한 우주소녀(WJSN)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합작 걸그룹으로 설아, 엑시(리더),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 연정 총 열세 명의 멤버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성소는 현재 ‘프듀’ 표절 논란으로 화제가 된 중국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상연습생(偶像练习生)’에서 연습생들의 멘토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