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코코’가 설 연휴에도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월 11일 국내서 개봉한 ‘코코’는 미국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코코’는 유명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과 ‘안사이드 아웃’ 제작진이 만든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입소문을 탔다. 또한 리 언크리치 감독에 안소니 곤잘레스, 벤자민 브랫,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등이 목소리로 출연한다.
영화는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황홀한 모험이 시작된다’는 주제로 전개된다.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은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사나이 헥터와 함께 상상조차 못했던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 잡은 ‘코코’는 아름다운 저승세계과 따뜻한 가족애를 다루며 설에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5 1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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