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5인조 걸그룹 ‘쇼콜라’의 혼혈 멤버 ‘티아’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월 24일, 데뷔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대우로 화장품 브랜드 ‘리오엘리’의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돼 화제를 모은 그룹 ‘쇼콜라’의 혼혈 멤버 ‘티아’의 ‘여신’ 포스가 돋보이는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티아’는 촬영 컨셉에 맞춰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에 맞는 표정 및 포즈를 연출했으며, 특히 촬영된 사진을 모니터링 하고 스텝들과 컨셉에 대해 의논하는 등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 ‘티아’ 특유의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스텝들의 다양한 요구에도 힘든 기색 없이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장품 브랜드 ‘리오엘리’의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의 ‘신데렐라’ 콘셉트와 완벽히 맞아 떨어지는 모델을 드디어 찾은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티아’는 열다섯살 나이에 맞는 순수함과 귀여움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고급스럽고 신비스러운 이미지 등 상당히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며, 컨셉에 대한 이해도 빨라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외모! 인형 같네!”, “어떤 컨셉도 다 잘 소화하는 듯! 광고 모델로 정말 손색없네~”, “모델로서도 상당한 재능이 보이는 듯!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된다!”, “말이 필요없는 ‘여신’ 인증! 너무 예쁘다!”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화장품 브랜드 ‘리오엘리’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광고계 떠오르는 여신’으로 주목 받은 ‘티아’가 소속된 5인조 걸그룹 ‘쇼콜라’는 춤, 노래, 외모를 갖춘 것은 물론, 외국어 실력까지 겸비한 것으로 화제를 모아, 지난 19일 MBC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는 등, K-POP의 해외진출 열풍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