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안현수와 우나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핑거하트장갑#쇼트트랙”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안현수, 우나리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그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모습이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응원합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래여”, “행복한 모습 정말 보기 좋네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수를 제외한 총 169명의 선수가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승인을 받아 OAR 선수로 출전한다.
이들의 유니폼에는 국명이나 국기 대신 왼쪽 가슴팍에 ‘Olympic Athlete from Russia’라는 글자가 둥그런 모양으로 박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5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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