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김정화 자매가 힐링되는 여행을 즐겼다.
1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는 필리핀으로 떠난 두 자매는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그림같은 초원에서 눈부신 아침을 맞았다.
현지 과일로 새콤한 테이블을 경험한 두 자매는 목장체험에 나섰다.
이곳은 목장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굉장히 넓은 시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김정화자매는 목장에서 염소들에게 풀을 주거나 우유를 주며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다.
다양한 이색경험을 마친 후 두 자매는 이곳에서 열리는 공연을 보고자했다.
그런데 무대에 등장한 한 명의 배우로 인해 두 자매는 잠시 어리둥절해했다.
염소들이 있는 장소와 토끼들이 있는 곳에서 일하던 직원과 똑같은 얼굴을 한 사람이 1인 배우로 등장한 것이다.
김정화의 언니는 잠시 쌍둥이 인지 궁금해했다.
하지만 곧 동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동일인이라는 것을 안 김정화 자매는 웃음을 터뜨렸다.
광활한 목장에서 이 곳 저 곳에서 1인 다역을 하며 활동하는 직원의 모습에 패널들 또한 웃음을 지었다.
정성호는 저 직원이 한국의 왠만한 개그맨보다 더 재미있다며 현지 직원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5 0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