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마더’에서는 이혜영이 이정렬을 통해서 남기애의 뒤를 조사하고 동네에서 쫓으려는 계획을 세웠다.
14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마더’에서는 영신(이혜영)은 재범(이정렬)에게 수진(이보영)의 친모 홍희(남기애)에 대한 조사를 하도록 했다.
이에 재범(이정렬)은 영신에게 홍희(남기애)가 “동거남을 죽였고 재판 내내 아무소리도 안했다”라고 전했다.
재범은 홍희(남기애)를 찾아갔고 홍희는 “저는 여기서 없는 듯이 살겠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재범은 “안된다. 비용은 저희쪽에서 다 댈테니 이사를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재범이 왜 수진(이보영)을 버렸는지 묻자 홍희는 “그 아이가 아무 것도 모르고 살아가는데 제 전부를 걸었다. 그 부분만은 건드리지 말아달라”라고 말햇다.
이후 수진은 영신이 홍희를 쫓아 보낸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 여자 그대로 있게 해라. 해 달라는 것 뭐든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4 2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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