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마더’에서는 이혜영이 이보영의 친모 남기애를 만났다.
14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는 영신(이혜영)은 현진(고보결)으로부터 수진에게 딸이 있다는 말을 듣고 모녀의 뒤를 밟았다.
영신(이혜영)은 수진(이보영)과 혜나(허율)가 동네 이발소 사장인 홍희(남기애)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 직감적으로 두 사람이 친모녀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어 이발소로 들어온 영신은 홍희의 뺨을 때리며 “당신이 내 딸 버린 여자야?”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영신은 재범(이정렬)이 달려들어오자 그 자리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고 병원에서 암이 뇌에 전이됐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수진(이보영)의 유일한 엄마로 눈을 감고 싶었던 영신(이혜영)은 갑자기 나타난 수진(이보영)의 친엄마 홍희(남기애)를 만나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4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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