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워너원(Wanna One)이 신인상을 차지했다.
14일 네이버 브이앱(V앱)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워너원(Wanna One)이 무대에 나섰다.
워너원은 1부엔 ‘뷰티풀’로 11월 음원 부문 상을 받았다.
이어 2부에는 올해의 신인상 수상까지 했다.
그들은 수상 중에도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워너원은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된 11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작년에 큰 사랑을 받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국민프로듀서들로부터 선택된 상위 11인이다.
설 연휴 직전에 시상식으로 만난 워너원.
그들은 설 연휴에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5’는 워너원(Wanna One) 편 예고를 해 관심을 모았다.
워너원은 2월 16일 금요일 저녁 8시 10분 Mnet /tvN ‘너목보5’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브이앱(V앱)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14일 저녁 7시부터 방송됐다.
또한 ‘쇼미더머니6’ 화제의 인물 우원재도 신인상을 받았다. 다만 우원재 본인은 참석하지 못했고 AOMG 회사 측 인물이 대리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