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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아이유, “올해 26살이 된 93년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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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아이유가 93년생을 응원했다.

14일 네이버 브이앱(V앱)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아이유는 상을 받기 위해 여러 번 무대로 나왔다.

먼저 아이유는 디지털음원 부문 3월 본상 부문에 올랐다.

상을 받은 노래는 2017가온디지털종합차트 연간 2위에 빛나는 ‘밤편지’

또한 아이유는 올해의 작사가 부문 상도 받아 시선을 강탈했다.

네이버 브이앱(V앱)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방송 캡처

이어 아이유는 디지털음원 부문 4월 본상 부문에도 올랐다.

상을 받은 노래는 2017가온디지털종합차트 연간 7위에 빛나는 ‘팔레트’

이날 아이유는 ‘팔레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썼음에도 공감해준 또래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93년생 파이팅! 93년생이 아닌 또래 청춘들도 힘냈으면 한다”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는 아이유가 바로 그 93년생이며 26살이기 때문에 한 말.

이러한 그의 발언에 청중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네이버 브이앱(V앱)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14일 저녁 7시부터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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