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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김현영, 시합전 마음을 다잡으며…“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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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스피드스케이팅선수 김현영 선수가 오늘 여자 1000m에서 1분16초로 4위를 자치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화제가 됐다.

13일 김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게만 느껴졌던 평창 올림픽 내일 모레가 시합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힘내자.....#평창올림픽 #2018평창동계올림픽 #olympics #pyeongchang2018 #speedskating #1000m #500m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현영 인스타그램
김현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속 김현영선수는 자신이 경기 하게 될 경기장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뒷모습에 시선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져요 잘할 수 있어요 응원할게요”, “늘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영선수는 성남시청 소속이다.

그는 2017년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팀 스프린트 동메달, 2017년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학부 500m 금메달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2018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월18일에 여자 500m에도 출전을 하게된다. 여자 500m 경기는 일요일 밤 8시5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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