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굿모닝FM’ 이지혜가 라디오 일간검색어 3위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늘 겸손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살고 있지만 진심 자랑 한번 하고싶어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매일 새벽 출근을 처음해보는 거라 설잠자면서도.. 느낀건 역시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샵 1위했을때 만큼, 그이상 행복해요. 라디오 하면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게 저의 오랜 꿈이었는데 이렇게 관심과 사랑도 주시니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싶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저 실수 진짜 많이 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문자 100원을 백만원이라고 하고, 맨날 시간내에 소개못해서 사라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일찍 출근하시면서 들어주시는 분들 언제나 화이팅 응원합니다. 땡큐 쏘 머치 #쑝 #샵디 #굿모닝fm이지혜입니다 #고싼샵디 #mbc의딸 #이런검색칭찬해”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쳤다.
현재 이지혜는 MBC FM4U ‘굿모닝FM 이지혜입니다’의 2월 스페셜 DJ를 맡고 있다.
MBC FM4U ‘굿모닝FM 이지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청취자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