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모모랜드가 음반 사재기 의혹에 해명했다.
13일 한 매체가 모모랜드의 음반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모모랜드 측은 곧바로 음반 사재기 의혹에 해명했다.
모모랜드 측에 따르면 지난 12일 급증한 앨범 판매량은 본격 일본 진출 공식 발표 이후 일본을 포함한 해외 팬들의 앨범 수요가 일시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파악된다는 것.
그러면서 “모모랜드는 신곡 뿜뿜으로 이미 너무 큰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현시점에서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시장의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를 결코 하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음반 사재기 논란. 물론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걸그룹 라붐도 음반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다.
의혹은 새 앨범 타이틀곡 휘휘(Hwi hwi)로 활동 중인 라붐이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아이유의 4집 선공개곡 사랑이 잘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불거진 바.
하지만 라붐 소속사 측은 곧바로 “음반 사재기가 아니다”며 사재기로 몰고 간 악플러들에 고소장을 내들겠다는 말로 강경한 부정을 했다.
한편 라붐과 모모랜드 둘 다 많은 삼촌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