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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5월 ‘청춘페스티벌2018-아무나 대잔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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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승리가 ‘청춘페스티벌2018’에 참여한다.

14일 ‘청춘페스티벌2018’ 측은 빅뱅 승리가 5월 12~13일 여의도 한강 난지지구에서 개최하는 ‘청춘페스티벌2018 - 아무나대잔치 : 그냥 아무‘나’되자’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승리는 다가오는 청춘페스티벌2018(이하 청페2018)에서 빅뱅 데뷔 이후 지금까지 팀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졌던 본인만의 전략과 아티스트 이 외에도 여러가지 사업의 실패와 성공을 거쳐 어엿한 한 일본 라면집 사장이 된 이야기를 강연으로 전하고 자신만의 끼를 펼치기 위해 시작한 DJ 레이블 크루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승리는 MBC ‘라디오스타’와 Jtbc ‘아는형님’에서 “빅뱅 팀 내에서 형들은 각자 잘하는 분야가 있는데 나만 유별나게 잘하는게 없다고 느껴졌다. 나도 뭔가 유독 잘하기 위해 외국어를 공부했다. 그 결과 지금은 오사카 출신 개그맨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갖게 되었다”라며 본인만의 무기를 만들게 된 계기를 전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강연 문화 기획사 마이크임팩트의 청페2018은 5월 12-13일 토일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며 승리 이외의 출연이 확정된 라인업은 김생민, 유병재, 노홍철, 박명수, 홍윤화와 김민기가 강연자로 무대에 오르며 잔나비, 새소년, 1415의 공연이 이어진다. 현재 공개된 2차 양일권 얼리버드 티켓은 65,000원이며, 인터파크, 예스24, 네이버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제공-청춘페스티벌2018
제공-청춘페스티벌2018

언론인 김어준은 청춘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인생 굉장히 짧아요. 그러니까 한 번 짧게 사는 인생,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라는 YOLO의 시초가 되는 말을 남겼으며,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는 “잘나가는 사람들을 멘토로 삼고 따라하다가는 가랑이 찢어진다. 우리는 저렇게만 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븅신을 멘토로 삼아야해요” 라는 말로 2030 청춘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요조는 “우리 모두는 언제 죽을 지 몰라요. 미래를 위해 저축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 마실 아메리카노를 내일로 미루지 말아요” 라며 오늘의 순간에 집중하며 살 것을 권하기도 했다.

‘놀고, 먹고, 듣고, 쉬자!’를 메인 모토로 하고 있는 청춘페스티벌은 신동엽, 서장훈, 도끼&더콰이엇, 유병재, 권혁수, 안영미, 김이나, 장도연, 김숙, 김어준, 노홍철, 강신주, 조승연, 밴쯔, 강형욱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과 함께 청춘을 제대로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5월의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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