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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럭’, 어떤 영화?…‘유해진·진구 주연에 위험한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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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영화 ‘트럭’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다.

영화 ‘트럭’은 지난 2008년 9월에 개봉한 영화로 권형진 감독과 유해진, 진구가 활약한 영화다.

‘트럭’은 트럭 운전수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유해진은 홀어머니를 모시며 어린 딸과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가정 속에 자신의 딸이 병에 쓰러지게 되고 딸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도박판에 끼어들게 된다.

‘트럭’ 포스터
‘트럭’ 포스터

그러나 도박은 제대로 되지 않았고, 그만 돈을 다 잃고 수술비 때문에 한 조직의 시체처리에 가담하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 산속 깊은 곳으로 트럭을 운전한 그 앞에 한 연쇄살인범 진구가 트럭에 타게되고 그런 유해진은 그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 유해진의 연기력이 너무 훌륭함 ㅠㅠㅠ”, “재밌긴하다 스릴잇고 근데 억지 상황이 조금 보이는 정도?”, “유해진 연기는 기가 막혔지만 아쉬운 영화”, “말도 안되는 설정이 조금 있지만 진구와 유해진 연기가 그나마 괜찮았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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