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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신아영, 미리 받은 생일선물…“심심했던 방이 예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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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아영이 생일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14일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진짜 최고...! 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요. 너무너무 행복해요. 심심했던 내 방이 너무너무 예뻐졌다아 #bestbirthdaypresent #ever #inthehistoryofbirthdaypresents”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릭터 시계와 찻잔 세트, 캔들 받침대, 그림이 담겨 있다.

신아영 / 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 / 신아영 인스타그램

특히 행복해보이는 신아영의 표정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신아영은 1987년 2월 18일 생으로 생일을 4일 앞두고 있다.

현재 신아영은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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