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흥부’ 개봉주 무대인사 일정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영화 ‘흥부’의 무대인사 일정이 게재됐다.
먼저 개봉날인 14일에는 조근현 감독과 정우, 정진영, 정해인이 참석한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총 7회 진행된다.
이어 설 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15일에는 조근현 감독, 정우, 정진영, 정해인에 특별출연한 천우희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용산, CGV 용산아이파크몰까지 총 14회 만날 수 있다.
설날 당일인 16일에는 무대인사도 쉬어간다.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정해인을 제외한 조근현 감독, 정우, 정진영, 천우희가 관객들을 찾는다.
무대인사는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영화 ‘흥부’는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 작가 흥부가 남보다 못한 두 형제로부터 영감을 받아 세상을 뒤흔들 소설 ‘흥부전’을 집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정우, 김주혁, 정진영이 주연을, 정해인, 김원해, 정상훈, 곽동연이 조연을, 진구가 우정출연을, 천우희가 특별출연을, 강하늘이 까메오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