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2018 설특선영화, 이번에도 놓칠 수 없다.
채널 전쟁이 예고된 가운데 2018 설특선영화, 각 방송사에서는 어떤 영화들이 전파를 탈까.
먼저 14일, 가장 많은 영화가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에서 방송된다.
KBS2에서는 오후 5시 25분 영화 ‘럭키’가, 오후 11시에는 영화 ‘특별시민’이 방송된다.
SBS에서는 오후 11시 55분에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tvN에서는 오후 7시 20분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방송된다.
또한 TV조선에서는 오전 11시 20분 ‘오발탄’이, JTBC에서는 오후 9시 ‘더킹’이, 오후 11시 30분엔 ‘싱글라이더’가 방송된다.
이어 16일에는 tvN서 낮 12시 40분 ‘아빠는 딸’이, SBS 오후 5시 20분엔 ‘보안관’이 방송된다.
17일도 빼놓을 수 없다. TV조선서 오후 2시 40분 ‘코리아’가, 오후 10시 30분 tvN서는 ‘공조’가 전파를 탄다.
연휴의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EBS1에서 오전 11시 ‘굿다이노’를 시작해 오후 10시 55분 ‘더 테러 라이브’까지 방영된다.
‘특별시민’부터 ‘더 테러 라이브’까지, 풍성한 2018 설특선영화로 영화팬들이 미소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