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송이 기자) ‘치즈인더트랩’ 유정 선배로 돌아오는 박해진이 설날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마운틴무브먼트는 14일 "설날입니다~~ 가족과 주변을 돌보며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박해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옅은 핑크톤 셔츠 차림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부드러운 미소를 띠며 모두 행복한 설날이 되기를 기원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들고 있는 박해진은 입가에 옅은 웃음을 짓고 있어 심쿵한 느낌을 자아내는 모습이다.
박해진은 이번 설 연휴에 짧은 휴식을 취한 후 바로 현재 진행 중인 드라마 ‘사자’ 촬영과 3월 14일 개봉 확정인 영화 ‘치즈 인 더 트랩’ 준비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설 연휴도 잠시만 쉬는 시간을 가진 후 곧바로 촬영에 나서지만, 팬들은 여유롭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기를 소망한 것.
박해진의 차기작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사자’.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드라마로 제작.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자’에서 박해진은 극 중 1인 4역으로 등장해 한국 드라마에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3월 14일에는 웹툰과 드라마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지닌 영화 '치즈 인 더 트랩' 개봉을 앞두고 있어 현재 후반 막바지 작업 중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박해진은 최근 열악한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소방관 달력에 직접 모델로 나서는 등 새해에도 끊임없는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