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영화 ‘퍼즐’이 설날을 맞이해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설날 인사말 영상을 공개하며 특별한 새해 인사를 보냈다.
‘퍼즐’은 모든 것을 가진 남자 도준(지승현 분)이 조각나버린 일상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내용의 2018년 첫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설날을 맞이해 특별한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퍼즐’ 새해 인사 영상은 영화 속 무거운 분위기와는 달리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담겨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배우들이 직접 설명하는 캐릭터 소개와 함께 “무술년, 황금 개띠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설날을 맞이하여 관객들에게 따뜻한 새해 덕담을 전했다.
이어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이세미는 애교 넘치는 설날 인사를 전해, 보는 이의 미소를 유발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첫 번째 호흡을 맞추는 세 사람은 영화 속에서 보여줬던 날카롭고 강렬한 분위기가 아닌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이며 영화와 다른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 마친 ‘퍼즐’은 강력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설날을 맞이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남긴 영화 ‘퍼즐’은 오는 22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