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비광의 정체는…예능천재 래퍼 딘딘 “진심을 담았다 ”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복면가왕 비광이 화제다.

14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복면가왕 비광’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지난해 1월 밝혀진 바로는 ‘복면가왕 비광’의 정체는 래퍼 딘딘이였다.

당시 1라운드 대결에서  ‘복면가왕 비광’은 ‘꽃길’과 함께 플라워의 ‘애정표현’을 불렀다.

이후 ‘복면가왕 비광’은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반전 노래 실력에 래퍼라고는 생각치 못한 연예인 판정단은 깜짝놀랐다.

그들은  ‘복면가왕 비광’에게 “랩보단 노래를 해야할 것 같다”며 칭찬했다.

그후 ‘복면가왕 비광’ 딘딘은 ‘Saxophone Magic’, ‘외로워서 죽음’, ‘MY SOFY’, ‘#드라이브’, ‘더 패키지 OST’ 등 여러 음반을 내며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김무명을 찾아라’, ’머스트잇 - 혼자라도 괜찮아’ 등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하며 예능인 딘딘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