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3일 강다니엘은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과 함께 ‘Happy Valentine's Day to Wannable! 다니엘처럼 스윗달콤한 발렌타인데이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강다니엘은 어플을 사용한 채 안경을 끼고 팬들을 향해 손키스를 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발렌타인데이엔 역시 멍뭉녤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진행된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순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1위에는 박보검이 차지했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끝까지 간다’, ‘명량’ 등의 영화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그는 ‘응답하라 1988’과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연을 맡으며 국민배우로 거듭났다. 깔끔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수많은 미담을 통해 박보검은 현재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박보검에 이어 워너원의 강다니엘(138명, 27%)이 2위를 차지했다.
역시 대세돌다운 행보다. 그의 뒤를 이어서는 방탄소년단의 뷔(54명, 10%), 공유(96명, 8%), 이승기(42명, 8%)가 3~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