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옥분(이경진)은 간첩신고로 부역자로 몰렸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경찰에 끌려간 옥분이 그려졌다.
이날 홍기전(반효정)은 새벽부터 일어나 도둑놈을 잡으러 나섰다.
급기야, 아무나 붙잡고 손등을 확인하는 기전은 “내가 잡을 거다”며 또 한 번 정신을 놓았다.
한편, 동네에 부역자가 있단 소문이 돌았고, 간첩신고로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치며 옥분은 긴장했다.
경찰들이 집앞까지 들이닥친 상황에 옥분은 말을 더듬었다.
특히 남편을 찾자 경찰들을 몸으로 막았고, 옥분은 강원도로 돈 벌러갔다고 거짓말했다.
급기야 수상하게 몰리며, 경찰서로 붙잡혀 가게됐다.
동네에서는 옥분네가 간첩이라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4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