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이어 박 전대변인은 “친문(재인)‘,‘친안(희정)’마케팅을 펼치는 것 아니냐는 얘기에 대해 “그것이 나의 현재이긴 하지만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박수현 만의 길을 가고자 한다”고 답했다.
한편, 채널A‘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외부자들’박수현 전 대변인이 청와대를 떠나기 직전 있었던 조국 민정수석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채널A‘외부자들’에서는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출연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성명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입장문 발표의 진실부터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현 전 대변인은 청와대를 떠나기 직전 있었던 조국 민정수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겨울에 여름 양복을 입고 있었던 그에게 조국 수석이 “여름 양복이 웬 말이냐. 양복 한 벌 꼭 사 입으시라”며 금일봉을 건넸다고 말했다.
이어 박 전대변인은 “친문(재인)‘,‘친안(희정)’마케팅을 펼치는 것 아니냐는 얘기에 대해 “그것이 나의 현재이긴 하지만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박수현 만의 길을 가고자 한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4 0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