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달팽이호텔’, 송소희, 남도버전으로 부른 담다디에 달팽이호텔 초토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송소희는 국민국악녀가 확실히 맞다.
13일 방송된 tvN ‘달팽이호텔’에서는 홀로 드라이브를 떠난 송소희의 모습이 방송됐다.
송소희는 달팽이호텔이 위치한 정선에 있는 또 다른 자신의 추억 장소인 아우라지를 찾았다.

Olive tv 달팽이호텔 방송 캡쳐
Olive tv 달팽이호텔 방송 캡쳐

국악신동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시절 촬영차 찾았던 아우라지의 풍경에 다시 매료된 송소희는 추억이 묻어있는 이 곳 저 곳을 둘러봤다.
이 장소에는 아우라지 처녀상이 세워져 있는 장소도 포함되있었다.
아우라지 처녀상은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홍수가 나서 물이 불어 아우라지 강을 건너지 못해 만나지 못하는 아름답고 슬픈이야기의 안타까움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동상이다.
송소희는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에 정체성을 담으며 지금까지 성장해왔다.
에너지 충전을 하고 돌아온 송소희는 이상은과 함께 뜨개질을 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평소 뜨개질을 배우고 싶었던 송소희에게 뜨개질을 뜨는 ㄴ방법을 알려주며 둘의 사이는 천천히 스며들 듯 친한 사이가 되어 갔다.
노곤한 낮 시간 쇼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상은의 곁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는 거리에 있는 피아노에서 송소희는 이상은을 위해 담다디를 연주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는 담다디를 국악버전으로 불러 달팽이호텔을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성시경은 삼촌팬심에 어떤 요리를 더 해줄까 라고 묻기도 했다.

이상은 또한 자신의 노래를 국악버전으로 부른 송소희의 목소리에 감동해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탄력을 받은 김재화는 닭이 우는 소리를 성대모사해 즐거운 자리의 흥을 이어갔다.
Olive tv ‘달팽이호텔’은 매주 화요일 22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