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김재화의 매력은 끝이 없다.
이경규와 함께 읍내로 장을 보러 간 김재화의 모습이 방송됐다.
13일 방송된 tvN ‘달팽이호텔’에서는 이경규와 김재화는 정선의 메카 정선시장에서 정선과 어울리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옷을 고르기 위해 고심했다.
함께 옷을 고른 후 이경규는 쿨내나는 성격을 살려 김재화의 옷값을 지불했다.
동네 마실을 끝낸 이경규와 김재화는 곧 달팽이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후 사람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재화는 자신의 감정과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나누며 현실적인 얘기들로 눈물을 쏟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다시 밝음을 되찾은 김재화는 저녁식사를 하며 동물 성대모사를 하며 자신의 개인기를 마음껏 쏟아놨다.
식사 중 김재화는 성시경이 자신보다 오빠인지 물어보기도 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다.
항상 솔직하고 진솔한 김재화의 모습에 달팽이호텔 식구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 또한 그에게 회가 더해갈수록 마음을 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4 0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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