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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Infinite), 앨범 발매와 동시 한터차트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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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대세돌' 인피니트가 리패키지 앨범 <파라다이스> 발매와 동시에 가요계 No.1으로 등극했다.

지난 26일 발매된 인피니트의 첫 정규앨범 리패키지 앨범은 공개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인 싸이뮤직, 벅스, 엠넷뮤직, 소리바다 등은 물론 음반판매 차트인 한터차트 실시간 판매 순위 1위, 검색어 순위 1위 등 모든 포탈사이트 1위를 올킬시키며 '대세돌'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특히, 인피니트의 1위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슈퍼주니어, 카라, 성시경 등 실력파 대형가수들과의 가을 가요대전 속에서의 1위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데뷔 1년만에 정규 1집 타이틀 곡 ‘내꺼하자’로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일본 첫 단독공연에서도 3회 전석 매진사례라는 기염을 토하며 기록에 기록을 거듭하고 있는 인피니트는 이번 1위를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대세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타이틀곡 '파라다이스'는 국내 Top작곡가에서 이제는 한류 프로듀서로 떠오른 “스윗튠” 한재호-김승수 콤비가 인피니트를 위해 또 한번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과도함을 배제한 신디사이저, 절도 있는 기타&베이스, 그리고 이들을 서포트하는 스트링의 조화가 웅장하면서도 엣지있게 어우러진 뉴웨이브 선율이 돋보이며 올가을 가요계 ‘파라다이스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평론가들의 극찬릴레이도 이어지고 있다.
▲ 인피니트, 사진=룬컴


음악평론가 노준영은 "인피니트는 드라마틱한 매력이 있다.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군무, 기승전결이 확실한 곡을 소화하며 보여주는 칼 같은 무대매너, 여기에 훈훈한 가창력까지...그야말로 한 편의 시청률 고공행진을 벌이는 드라마를 생각나게 만든다.”며 평하였으며, “이미 인피니트는 K-POP의 위상을 한층 높여주는 아이돌로 성장했다. 하지만 리패키지 앨범을 보면 아직도 이들의 발전은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인피니트는 지금도 쉬지 않고 음악성 있는 아이돌과 보이밴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이다."라며 리패키지 앨범마저도 소홀히 하지 않은 이들의 정성과 노력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늘 예상을 뛰어넘는 노래! 무대도 기대되네요!", "늘 음악으로 승부하는 모습이 멋지다", "대박이라는 말 밖엔", "진정 남자아이돌 top이네요", “시험1주일 인피니트 노래 듣고 공부!”, “무한가능성을 가진 그룹”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26일 정규1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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