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라디오로맨스’, 윤두준이 라디오 생방송 중에 방송사고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KBS2‘라디오로맨스’에서는 이원종 부장은 라디오 PD와 작가, DJ에게 게스트 진태리를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스트 진태리가 마음에 들지 않은 작가는 대놓고 내색을 했고, 화가 난 게스트 진태리는 작가에게 아줌마라고 언급했다.
이어 복도에서 진태리를 알아본 김소현은 아역때부터 팬이였다며 같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방송국에 온 윤두준(지수호)은 윤박과 신경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날 DJ 윤두준은 라디오 방송 중에 생방송인줄 모르고 방송 사고를 냈다.
생방송은 하지 않겠다는 윤두준의 의견과는 달리 두사람이 술에 취해 윤박이 마음대로 계약서를 수정한 것이다.
한편, KBS2 ‘라디오로맨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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