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크로스’에서는 허성태가 함께 수감중인 유승목의 아들을 위험에 빠뜨렸다.
13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는 정훈(조재현)을 통해 지인(전소민)과 인규(고경표)가 의붓남매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인(전소민)은 딸에게 간 이식을 해준 수감자가 딸을 보고 싶어하자 인규(고경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인규(고경표)는 처음에는 “규정상 안된다”라고 거절했지만 지인이 “그 마음을 알 것 같다”라고 말하자 수감자가 딸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줬다.
또 형범(허성태)은 인규(고경표)의 의도를 눈치채고 당뇨가 있는 의무과장 지남(유승목)의 아들 성호에게 당뇨약을 주면 간식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2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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