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크로스’에서는 고경표가 허성태를 죽이려는 계획이 들통난 사실을 알게 됐다.
13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는 인규(고경표)가 약으로 자신을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형범(허성태)은 성호에게 당뇨병 약을 팔라고 제안했다.
지안(전소민)은 정훈(조재현)에게 “강 선생님 동생 장기 기증 아빠가 한 거에요?”라고 물었고 정훈(조재현)은 “그런 상황이 다시 와도 난 똑같은 선택을 할거다”라고 답했다.
형범(허성태)은 인규(고경표)를 찾아와서 진찰을 받았고 “몸은 괜찮냐”라고 묻자 “다른데는 다 괜찮은데 붓기가 가라앉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인규(고경표)는 고개를 숙이고 형범의 부은 다리를 진찰 하게 됐고 인규의 머리에서 자신이 돌로 때려서 난 흉터를 확인했다.
이에 놀란 인규(고경표)는 일어났고 형범은 “내가 왜 몰랐을까? 이렇게 하나도 안변했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인규는 형범에게 “너는 곧 나를 찾아 올거다. 제발 살려달라거나 빨리 죽여달라고”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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