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민정이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다.
13일 (주) 화앤담픽쳐스(대표 윤하림)는 “‘미스터 션샤인’에 김민정이 캐스팅 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한말을 배경으로 제작되는 “미스터 션샤인”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2017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야외 및 특수 촬영을 시작했다.
철저한 고증을 통해 심혈을 기율여 조성되고 있는 대전과 논산 세트 마무리 되는 2월 말 부터 본격적인 세트 촬영에 들어가게 된다.
화앤담측은 “캐스팅이 마무리 된 만큼 보다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스터 션샤인” 제작진과 출연진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김민정은 건강상 이유로 하차한 김사랑을 대신해 출연하게 됐다.
김민정은 1990년 MBC ‘베스트극장 - 미망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가문의 영광 5’, ‘음란서생’, 드라마 ‘장사의 신’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끼를 뽐냈다.
한편,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 ‘미스터 션샤인’은 2018년 7월 tvN을 통해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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