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2PM 준케이가 음주운전 물의를 빚었다.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준케이는 이달 10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신사역사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준케이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74%.
준케이 음주운전 물의로 소속사 측은 곧바로 사과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논란의 2PM. 앞서는 멤버 닉쿤이 음주운전하며 세간의 이슈를 몰고 온 바 있다.
당시 닉쿤은 2012년 7월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벌금 400만원에 약식기소된 바.
닉쿤은 자신의 폴크스바겐 골프 승용차를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거리 이면도로에서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당시 닉쿤은 면허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56% 상태. 이에 준케이는 “많이 실망했다”라고 그를 향한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엔 본인이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바. 비난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2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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