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화선 기자) 2011 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대회 후반기 리그 두번째 일정이 27일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 인조잔디경기장에서 열렸다.
인기그룹 JYJ 의 김준수가 단장으로 있는 꽃미남 군단 FC MEN은 이 날 슈퍼스타즈와 FC 리베로의 3시 경기 이후 열린 5시 경기에서 미라클 FC와 격돌했다. 특히 지난 번 후반기 리그 첫 경기에서 베테랑 노장들이 즐비한 슈퍼스타즈에 1:5로 패한 바 있는 FC MEN은 전기리그 우승팀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주기 위해 각오를 다졌다.
이 날 경기는 결국 4:2 로 김용만이 이끄는 미라클 FC 의 승리로 끝났다. 김준수는 경기 막판 추가골을 넣으며 역전의 의지를 다졌지만 시간이 부족해 결국 패하고 말았다. 후반기 리그 2경기째 패배 중인 FC MEN의 김준수는 경기 후 미라클 FC 선수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서로의 페어플레이에 대해 칭찬하는 등 한껏 우울해 보였던 지난 대패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기장 바깥에는 펜스 밖에서라도 김준수와 이기광 등 꽃미남 스타들을 보기 위한 팬들이 가득했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김준수는 빠른 돌파와 강력한 슛팅으로 여러번 기회를 만들었지만 미라클 FC 수비수들의 선방에 가로막혀 아쉬움을 자아냈다.
2011 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대회는 MBC Sports 에서 녹화 중계로 방영된다. 방송 일정은 대회 홈페이지 (www.peacestarcup.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15일 전 후반기 왕중왕전을 가질 예정이다.
인기그룹 JYJ 의 김준수가 단장으로 있는 꽃미남 군단 FC MEN은 이 날 슈퍼스타즈와 FC 리베로의 3시 경기 이후 열린 5시 경기에서 미라클 FC와 격돌했다. 특히 지난 번 후반기 리그 첫 경기에서 베테랑 노장들이 즐비한 슈퍼스타즈에 1:5로 패한 바 있는 FC MEN은 전기리그 우승팀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주기 위해 각오를 다졌다.
▲ 사진=톱스타뉴스 이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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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경기는 결국 4:2 로 김용만이 이끄는 미라클 FC 의 승리로 끝났다. 김준수는 경기 막판 추가골을 넣으며 역전의 의지를 다졌지만 시간이 부족해 결국 패하고 말았다. 후반기 리그 2경기째 패배 중인 FC MEN의 김준수는 경기 후 미라클 FC 선수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서로의 페어플레이에 대해 칭찬하는 등 한껏 우울해 보였던 지난 대패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기장 바깥에는 펜스 밖에서라도 김준수와 이기광 등 꽃미남 스타들을 보기 위한 팬들이 가득했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김준수는 빠른 돌파와 강력한 슛팅으로 여러번 기회를 만들었지만 미라클 FC 수비수들의 선방에 가로막혀 아쉬움을 자아냈다.
▲ 사진=톱스타뉴스 이화선 기자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9/28 01:08 송고  |  sweet@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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