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이번주 주말 금빛 사냥에 나선다.
최민정과 심석희는 17일 여자 1500m에서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올해 역대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선수단을 꾸린 한국.
이들은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등 20개의 메달로 종합순위 4위를 목표로 잡았다.
특히 금빛 물결은 22일 거는 기대가 상당하다. 남자 500m, 여자 1,000m, 남자 5,000m 계주까지 이어지기 때문.
한국은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딴 26개의 금메달 중 21개를 쇼트트랙에서 쓸어 담은 바.
이번에도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3~4개를 목에 걸어야 종합 목표 달성이 가능해 그에 맞춰 선수들이 더 힘쓰고 있다.
앞서 AP통신은 역대 최대 규모인 92개국이 참여하는 2018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이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 바.
이 가운데 심석희와 이상화의 메달 수여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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