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공개 수사 진행…한정민 ‘어떤 모습?’
  • 안윤지 기자
  • 승인 2018.02.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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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13일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이 공개수사에 전환함에 따라 제주동부경찰서에서는 용의자 한정민의 신상을 공개했다.

한정민은 175cm~180cm의 건장한 체격을 가졌고, 검정색 계통의 점퍼 빨간색 상의 그리고 청바지를 입었다.

또한 살인 용의자인 한정민은 범행 후에도 손님들과 삼겹살 파티를 열었던 모습이 사진으로 기록됐다.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용의자 한정민 신상정보 / 제주동부경찰서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용의자 한정민 신상정보 / 제주동부경찰서

지난 12일 홀로 제주도로 여행 온 여성이 한 폐가에서 목졸림사(경부압박질식사)를 당해 살해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건은 지난 10일 오전 A(26)씨의 실종신고가 접수되면서 알려졌다. 

A씨는 7일 오전 8시 30분께 제주에 들어와 제주시 구좌읍 한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었다.

렌터를 이용해 우도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와 연락이 끊긴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고, A씨는 10일 낮 12시 20분께 그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바로 옆 폐가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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