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전이 중계되는 가운데 김 마그너스선수가 화제가 됐다.
최근 김 마그너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전에 제 고향중 하나인 노르웨이서 뜻깊은 유스올림픽을 치뤘죠 ~ 내일이면 또한번 모국인 한국에서 올림픽 데뷔를 하게 되는데, 항상 말했듯이 최선의 경기를 하는것에 초점을 두고, 후회없는 경기를 할수있도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 마그너스는 양손을 들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연습에 매진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그너스 응원할게요 파이팅”, “파이팅입니다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마그너스는 대한민국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노르웨이식 이름은 망누스 뵈(노르웨이어: Magnus Bøe)이다.
2016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 참가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현재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이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1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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