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종현이 썸남으로 돌아온다.
13일 OCN 측은 다음달 방송될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연출 남기훈/제작 (주)IMTV, DramaFever)에서 이종현이 만인의 썸남으로 전격 변신한다고 밝혔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이종현 분)와 연애 허당녀 유리(김소은 분)의 둘만 모르는 썸로맨스다.
이종현과 김소은이 보여줄 현실 공감 썸 스토리에 벌써부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이종현이 맡은 오수는 천재적인 두뇌를 소유한 벤처 사업가이자 미스터리한 카페의 운영자다.
뿐만 아니라 잘생긴 얼굴과 피지컬에 깊은 눈빛까지 모든것을 가지고 있는 완벽남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또한 근거 있는 자신감에서 나온 까칠함으로 냉소적인 성격이 특징이다.
큐피드 역할을 하지만 정작 연애감은 제로인 반전매력까지 더해져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 남자 주인공의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바리스타로 분한 이종현(오수 역)이 이지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밤중에도 심쿵 비주얼을 뽐내며 설렘을 유발해 그에 대한 궁금증을 상승시키고 있다.
더불어 이종현은 비밀이 있을 것만 같은 신비로운 오수의 모습으로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오수가 달라도 너무 다른 유리와 함께 이끌어갈 티격태격 로맨스에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종현은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에 출연, 깊은 눈빛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그가 ‘그남자 오수’에서 선보일 공감 로맨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남자 오수’는 다음 달 5일밤 9시 OCN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