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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가이 '알렉스(Alex)', 3년만에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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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로맨틱 가이’ 알렉스가 3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알렉스는 오는 11월 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전하지 못한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알렉스 정규 2집 'Just Like Me' 활동의 마무리이자, 무려 3년만에 갖는 두번째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가이답게 가을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보이스와 미소로 또한번 여심을 녹일 계획이다.
 
알렉스는 "변함없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무대컨셉부터 타이틀, 공연에서 선보일 노래들의 선곡에 이르기까지 마치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가 된 듯 설레는 감정으로 세세히 준비했다."고 밝혀 올가을 사랑을 하는 연인들과 사랑을 기다리는 솔로들 모두에게 한편의 프로포즈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

▲ 알렉스, 사진=룬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알렉스 덕분에 따뜻한 날이 될 것 같아요", "3년만의 공연이라 그런지 더 기대됩니다.",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 "올 가을 제일 기대되는 공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MTV 더 스테이지(The Stage)의 MC로 발탁된 알렉스는 단독 콘서트 준비와 MC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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