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엔화 환율이 전일 대비 상승했다.
13일 오후 3시 10분 KEB 하나은행 고시회차 215회 기준 엔화 환율은 100엔이 1000.51원이다.
이는 전일대비 1.84(+0.18%) 상승한 수치다.
최근 3개월간 가장 높던 엔화환율은 지난 6일 100엔에 1.003.34원이며 최저는 940.12원이다.
같은 시각 달러 환율은 KEB 하나은행 고시회차 257회차 기준, 1달러는 1,083.00원이다.
이는 전일 대비 2.00(-0.18%)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11월 이후 달러 약세가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은 1,100원은 넘기지 못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난 하락할줄 믿고 있었따 ㅋㅋㅋㅋ”, “최근 원/달러 엔화가 너무 들쭉날쭉해서 알아보기 힘드네”, “달러랑 엔화랑 같이 많이 하락하면 좋을텐데....”, “그래도 다시 하락세를 보이니 다행이긴 하네여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글로벌 통화 시장의 변동이 심화되는 가운데, 엔화와 유로 환율 역시 함께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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