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하태경 의원이 김여정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지난 10일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올림픽에서 북한 응원단이 써서 화제가 된 가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북 응원단이 김일성 가면 들어 난처해지니 통일부가 김일성 아니라고 방어해준다”며 “젊은 김일성 사진 보고도 아니라고 할거냐”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통일부에게 김일성이 아니라고 쉴드 칠 것이 아니라 김여정에게 사과를 요구해야한다고 말했다.
글과 함께 당시 올라온 기사와 김일성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아래 하 의원의 글 전문.
하태) 북 응원단이 김일성 가면 들어 난처해지니 통일부가 김일성 아니라고 방어해주네요. 아래 젊은 김일성 사진 보고도 김일성 아니라고 할 건가요? 헤어 스타일까지 똑같습니다. 통일부 김일성 가면 아니라고 쉴드칠 것이 아니라 김여정에게 사과를 요구해야 합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1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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