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효리네 민박2’에 깜짝 등장한 박보검의 모습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알바생으로 합류한 소녀시대 윤아 민박 투숙객들을 맞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바왔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민박집 초인종을 누른 박보검이 첫 등장을 알렸다.
이에 민박집 주인인 이효리, 이상순을 비롯해 아르바이트생으로 먼저 도착해있던 윤아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그를 맞았다.
앞선 영상에서 민박집 투숙객으로 등장한 유도부 소녀 중 한 명이 박보검의 열혈팬임을 밝혀, 마침 박보검의 이야기가 등장했던터라 이효리는 더욱 깜짝 놀란듯한 모습이었다.
이어진 방영분에서는 민박집 내에서 박보검의 본격 활약을 예고하는 영상이 등장했다.
청소, 요리는 물론 피아노 연주까지. 훈훈함을 자아내는 그의 모습은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시청자의 마음을 빼앗기에는 충분했다.
과연 윤아와 함께 박보검의 활약상이 언제쯤 전파를 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겨울 제주의 풍경을 담은 JTBC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1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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