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가 여자 500m 3연패 위해 1000m 출전을 포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면서 그의 근황 또한 화제가 됐다.
과거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yeonchChang is almost here! Are you ready?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가장 쉽고 재미있는 방법! #응답하라오천만 캠페인 SNOW 필터가 새로 나왔어요! 이번 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 넘나 귀엽죵?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귀여운 필터로 셀카 찍으면서 저와 우리 선수들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피앤지 #응답하라오천만 #2018평창 #2018pyeongchang #proctergamble”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속 이상화 선수는 귀여운 표정을 지으면서 영상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화이팅”, “이상화 선수님~~너무 이뻐요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화선수는 주종목인 500m에 집중하기 위해 1000m 경기 출전을 포기했다.
여자 500m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일정은 18일 밤 8시56분에 중계된다. 여자 500m에는 이상화, 김현영, 김민선 선수들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