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사람이 12.7cm가 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13일 영화 ‘다운사이징’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쥬라기 공원 3의 각본을 맡았던 알렉산더 페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다운사이징’은 럭셔리 라이프를 갖기 위해 다운사이징을 선택한 남자가 그 속에서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다운사이징’이란 각종 기후문제와 환경오염 등의 지구종말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 해결책으로 개발된 시술이다.
폴은 아내와 함께 럭셔리 라이프를 꿈꾸며 ‘다운사이징’ 시술을 받는다.
시술 후 깨어난 폴은 아내가 자신을 두고 도망갔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원했던 럭셔리 라이프를 원했지만 아내가 떠나가자 폴은 아무런 즐거움도 느끼지 못하게 된다.
또한 모든 것이 완벽해만 보였던 ‘다운사이징’ 세상에도 위기는 존재했다.
과연 폴은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이 꿈꾸던 삶을 찾을 수 있을까.
‘다운사이징’은 지난해 1월 개봉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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