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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열풍, 승유-세령 꼭 닮은 ‘도자기 인형’부터 ‘이어폰 와인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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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부동의 시청률 1위, 화제의 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높은 시청률과 함께 OST 음원시장을 점령하며 연일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MD상품으로 판매시장 점령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되는 <공주의 남자> MD상품은 크게 프리미엄 MD와 캐릭터 MD로 구분된다.

프리미엄 MD는 도자기 인형과 최고급 전통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일본, 독일, 덴마크 등 도자기 선진국에서 많게는 1000만원 대를 호가하는 가격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도자기 인형에 한국의 전통미를 접목,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만든 프리미엄 도자기 인형은 활발하게 활동중인 김성주 도예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팔 동작, 옷 색깔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일련번호가 부여되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으로 소장가치를 더하고 있다.

▲ 공주의 남자 MD 상품, 사진=㈜어치브그룹디엔

여기에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님 진상품으로 전통을 이어온 진도 홍주를 전통기술과 현대적 디자인이 가미된 도자기 술병에 담아 만든 최고급 전통주 세트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드라마의 해외 진출과 더불어 주요 면세점 입점과 수출까지 계획되고 있어 그 파급효과는 해외시장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세령(문채원 분)과 승유(박시후 분)를 캐릭터 화하여 상품화시킨 캐릭터 MD는 실용성과 재미에 중점을 두고 생산되었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의 보급으로 필수 소지품이 된 이어폰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이어폰 와인더와, 드라마 명장면을 포착하고 극 중 대사를 삽입해 재미있는 효과를 더한 스티커, 평면에 그려진 조각을 이어 붙이면 입체 인형이 되는 3D페이퍼 인형 등이 출시되었다.

특히 이어폰 와인더는 양반 시절의 승유-세령 커플과 복수를 시작하고 인질로 잡힌 승유-세령 커플 2종으로 구성하여 재미를 더했고, 인질로 잡힌 세령을 이어폰으로 감고 나면 더욱 실감나는 장면으로 변해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공남앓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온 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 <공주의 남자>는 드라마의 인기를 반영하듯 OST까지 초대박 신화를 이루어낸 가운데 이번에 발매된 정규앨범 역시 발매 전부터 이미 선주문 5만장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계속되는 주문 폭주와 함께 앨범 제작도 풀가동되고 있는 상태다.

어느덧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공주의 남자>는 드라마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승유와 세령을 비롯 극 중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들을 소장할 수 있는 MD상품으로 기획해, BGM을 포함한 OST 전곡을 담은 정규앨범과 함께 드라마 종영 후에도 오랫동안 소중한 여운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선물할 계획이다.

공주의 남자 MD상품은 아띠아또 쇼핑몰(www.atiato.co.kr)에서 판매되며, 도자기 인형에 대한 상세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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