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일본 걸그룹 ROZE 멤버 나가이 마오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밤 11시에는 X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가 첫 방송됐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운명적인 만남을 꿈꾸던 글로벌 청춘들의 미팅 리얼리티로, 각양 각국 청춘남녀들의 달달 야릇한 심쿵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양세형, 박나래, 에릭남, 써니, 프리스틴 나영이 MC를 맡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는 다국적 청춘남녀 8인이 출연한다.
남자 출연진은 만찢남 모델 다니엘 힉스(영국), 자상한 프리랜서 장역문(중국), 흥부자 식당 오너 에이딘(이란), 시크한 치과의사 김태준(한국)까지 네 명이다.
여자 출연진 역시 네 명이다. 애교 폭격기 걸그룹 ROZE 멤버 나가이 마가오(일본), 여신 미모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시카 캐롤라인(프랑스), 타문화 이해력이 뛰어난 마케팅 매니저 우메이마 파티흐(모로코), 명랑 친화력 갑 여대생 김누리(한국)까지.
특히 이중 나가이 마오는 남다른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19일 나가오 마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나가오 마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가오 마오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X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