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MBC에 들어가기 위해선 어떻게 할까.
13일 MBC 측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MBC가 신입사원을 뽑는 것은 2013년 이후 5년 만이다.
모집분야는 기자(취재, 영상, 스포츠)와 피디(편성,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라디오, 스포츠), 아나운서, 방송경영, 방송기술, 제작카메라,CG(보도, 제작), IT 등 총 16개 분야다.
응시 자격은 2018년 5월 이후 근무가 가능한 사람이다.
학력과 연령, 국적에는 제한이 없다.
또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하며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에 한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서류전형을 실시하지 않으며 아나운서 분야는 전원 카메라테스트 후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총 2교시로 나누어져 있으며 1교시는 논술과 작문 시험을 실시하며 2교시는 종합교양 및 분야별 직무관련 지식을 객관식으로 평가한다.
접수 기간은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월 21일 오후 6시까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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